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단돈 2,500원
스타벅스가 2월 22일부터 2월 24일까지 딱 3일간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판매합니다. 현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이 4,500원이니까 2,000원이나 저렴하게 마실 수 있네요. 이벤트 시간은 오후 2시에서 5시까지라고 합니다. 대부분 커피를 업무 시작 전 아침에 마시는 게 대부분인데 실제 이벤트 시간을 오전으로 해줬다면 이왕 하는 거 훨씬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듭니다. 그래도 식사 후 식곤증이 몰려들 무렵 아메리카노 한잔도 졸음을 날리기엔 적합한 수단이죠. 일반 모임이나 약속도 이 시간 때 즈음 많이 하니깐 친구 만나거나 약속이 있으시면 이 시간대에 이용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대신 요즘 카공족으로 인해 스타벅스에 자리 맡기도 힘든데 이벤트 하는 3일간은 자리 맡기가 더 치열할 듯 보입니다.
스타벅스 구체적인 이벤트 혜택
따뜻한 아메리카노 물론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2500원에 마실 수 있구요. 대신 톨사이즈만 가능하답니다. 영수증 한 장 당 최대 4잔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론드, 디카페인, 2분의 1 디카페인 원두 모두 추가 금액 없이 선택 가능합니다. 개인 텀블러나 다회용 컵으로 주문 시 기존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으니 텀블러를 이용한다면 4,500원 하는 아메리카노를 2,100원에 마실 수 있게 됩니다.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 시에만 참여 가능하니 2,500원에 마시고 싶으면 사이렌 오더는 이용하지 말길 바랍니다. 특히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는 '리저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2,500원에 제공한다고 하니 이 쪽 매장을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셔서 비싼 커피 저렴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단 주의하실 것은 모든 매장이 할인행사를 하진 않으니 스타벅스 역삼이마트점, 대치재경빌딩 B1점, 마장휴게소점, 공항 내 입점 5개 점 등 8개 매장은 이용하지 마시고요. 사이렌 오더와 드라이브 스루 존, 딜리버스 주문 또한 할인이 적용 안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줄 서겠네... 나도 꼭 한잔 마셔야지
이번 행사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즉 선불식 충전카드 사용 고객 1,000만 명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로 1999년 1호점 오픈 당시 숏 사이즈 가격을 적용한 할인판매가라고 하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행사는 딱 3일간만 진행되니 그 기회 놓치지 말고 혜택 꼭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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