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줄거리 평점 예매 후기

 

 

 

 

미션 임파서블 7 주요 정보

목 차	내  용	예매 바로가기
영 화 제 목	미션 임파서블 : 데드레코닝 PART ONE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 PART ONE, 2023)	CGV 롯데시네마
개 봉 일	2023. 7. 12. (수)
관람기준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63분(2시간 43분)
감 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배우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레임스, 사이먼 페그

 

 

예매순위 1위, 예매율 29.9%

 

미션임파서블 7 평점

 

미션임파서블 7 전문가 평점

 며칠 전 세계 엠바고가 해제되면서 미국 영화 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도 리뷰에 게재되었습니다. 현재 108개의 비평가 리뷰가 게재된 가운데 98%라는 높은 신선도지수(비평가 점수)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수치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해외 매체들도 호평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 프로젝트에 대한 그들의 헌신, 그 치열함은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보상됐다” 

 - Vanity fair -

“현존하는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중 최고👍👍👍”     

- The Atlantic -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     

- Roger Elbert.com -

“163분간의 아드레날린 폭발의 시간”   

- The Film Verdict -

“맥박수를 뛰게 만드는 영화!  최고의 작품!” 

  -The Playlist -

“톰 크루즈, 살아 있는 마지막 무비스타! ” 

  - AMovieGuy -

 

미션임파서블 7 줄거리

가장 위험한 작전, 그의 마지막 선택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영화 '미션 임파서블 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가 적이 손에 넘어가고 전 세계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가운데 주인공인 톰 크루즈는 목숨을 걸고 이들을 추적하고 막아내는 과정에서 가장 아끼는 사람의 생명과 임무 사이에 선택을 해야 하는 생황에 놓이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예고편에 나오는 노르웨이 '트롤의 벽'에서 오토바이와 함께 뛰어내리는 압도적인 액션씬만 봐도 이 작품을 기대하고도 남을 만큼 충분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들은 이번 작품이 단일 작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목에 '데드 레코닝 part 1'이라고 적혀있는 만큼 이번 '미션 임파서블'은 2024년에 공개될 'part 2'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인 거죠.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촬영당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액션을 정성스럽게 다루고, 에단 헌트의 캐릭터와 주변 인물을 더 파고들어 이야기를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시간 2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보다는 제대로 된 두 편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치며

관객의 그런 몰입속에 톰 크루즈는 '정말 저 장면이 CG가 아닌 사람이 만들어 낸 장면인가?'싶을 만큼 액션을 끊임없이 펼칩니다. 뛰어다는 것은 기본이고 자동차 추격씬, 마술, 패러글라이딩, 오토바이 질주, 심지어 오토바이를 타고 뛰어내리다가 패러글라이딩으로 낙하하고, 열차 지붕에서의 아찔한 액션, 가슴 두근거리는 클라이밍까지... 2시간 40여 분에 달하는 상영시간 내내 관객들은 의자에서 온몸을 움찔거리며 보게 됩니다.

이 영화를 기대하게 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목숨을 걸고 관객들의 영화적 즐거움을 위해 액션을 준비하고 연기하는 톰 크루즈 때문인데요. 지난 40여 년 간 영화 제작과 주연을 맡아왔던 톰 크루즈는 말 그대로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영화를 통해 모두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11번이나 내한하고, 한국에서 머무는 시간을 최대한 관객들과 만나 소통하는데 쓴 톰 크루즈는 매 작품마다 레전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네티즌 평점과 해외 언론 그리고 비평가들의 마음까지 모두 홀려버린 미션임파서블 7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7월 12일 대개봉하는 미션임파서블 7! 믿고 보는 톰 크루즈의 숨막히는 액션으로 올여름 가족과 함께 영화관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